260804 이사야 16:1~5
모압 족속의 조상 모압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때
피난길에서
근친간의 부적절한 관계에서
낳은 아들입니다.
조상이 같은 혈통인데도
모압 족속은 이스라엘의 동쪽에서
끊임 없이 이스라엘을 괴롭혔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모압도
늘 이스라엘의 그늘에서
함께 하기를 바라셨습니다.
실제로 다윗의 증조 할머니
룻은 모압여인이었고,
솔로몬 때는 유다의 속국으로
보호까지 받았습니다.
그런데 앗수르 제국 때문에
북이스라엘이 약해지자
모압도 덩달아 북이스라엘을
괴롭혔습니다.
하지만 앗수르가 모압마저
공격하자 많은 난민이 생겼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모압에게
시온산(유다)을 피난처로
삼으라고 권면하십니다.
인간관계에서라면 괘씸해서라도
받아줄 수 없지요.
인간은 죄성이 있어
하나님께 등 돌리고 싶고
하나님께 반항하고 싶고
정도를 가는 이들을
질투하고 흉 보기도 합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우리가 어려울 때마다
당신에게 피하라고,
기대라고 말씀하십니다.
혹 실수하고 죄를 지었다고
하나님을 멀리하지 말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회개하고
은혜를 의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