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812 이사야 24:14~23
어제 본문에서
기쁨의 이유를 잃어가는 이들은
이유가 될만한 것들을 하나 씩 잃어가면서도
정작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다가
어느 순간 웃음을
완전히 잃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심판 때문입니다.
반면에 오늘 본문은
전혀 다른 무리가 나옵니다.
이들은 너무 기쁜 나머지
함께 소리를 높입니다.
그런데 기쁨의 이유를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구원 때문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기쁘다는
감정을 표현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하나님이 이름을 찬양합니다.
한편으로 선지자는 심판도 구원도
하나님이 하셨음을 봤는데
특히 심판 받은 이들을 보며
맘이 너무 아파 탄식합니다.
내가 겪은 하나님에 관해
믿음으로 반응하는 것은
성도로서 당연한 것입니다.
기쁜 일도 믿음으로 반응하고,
힘든 일도 믿음으로 반응하며,
거기에 한 가지 더한다면
타인이 겪는 일에도
공감하며 반응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오늘은 혹 내 주위에
함께 기뻐해야 할 일,
함께 가슴 아파하며
격려할 일이 있는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